TV조선 '삼총사가 간다'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정윤희의 근황이 화제다.

과거 TV조선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삼총사)’에서 정윤희의 근황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윤희는 전성기 때와 다름없는 미모와 함께 소탈한 복장, 다소 검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이었다.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도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당시 TV조선의 인터뷰에 응한 인근 주민은 정윤희에 대해 “하고 다니는 거 보면 놀랄 정도로 소박하다”며 “지금은 ‘저 사람이 배우란다’ 이럴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윤희는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유명했으나 1984년 결혼과 함께 은퇴 한 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창욱 기자

키워드

#정윤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