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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고양시청이 행신동 호미곶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6일 고양시청은 안내문자를 통해 “20일 오후 5시~25일 오전 2시30분까지 호미곶(덕양구 행신동 707-7)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청은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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