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NH농협은행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8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KISA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개발, 핀테크 기업 발굴·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통해 현재까지 20여개 핀테크 서비스와 제휴·연계했다.

▲ NH농협은행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8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KISA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준상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기반단장, 주용완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기반본부장,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서기봉 NH농협은행 부행장, 주재승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 이창기 NH농협은행 핀테크사업단장. 사진=NH농협은행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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