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백지영의 나이가 화제다.
1976년생인 백지영은 올해 나이 45세다. 남편 정석원과는 9살 차이로 연상연하 부부다.
백지영은 "연하를 바라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연하일 줄은 몰랐다"며 "정석원의 눈웃음, 큰 키, 쌍꺼풀 없는 눈까지 세부적인 이상형과 모두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연하지만 듬직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28일 JTBC ‘히든싱어’에 출연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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