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앞집고기냄새 맡고 기가 막히게 와서 숟가락얹기ㅋ"

배우 진재영이 '정 넘치는' 제주살이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앞집고기냄새 맡고 기가 막히게 와서 숟가락얹기ㅋ"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 먹는다는데 자꾸 쏘주를 그냥주네용"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진재영_제주지엔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자신에는 그림같은 주택에서 이웃과 함께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재영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웃는 얼굴이 아름답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훈남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