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 씨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1일 패션 브랜드 CEO 김희경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이 굽지 않아도 맛있는 식빵. 얼굴에 기미가 생기고, 매일 밤 화장실 가느라 잠도 못 자지만 하루하루가 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빵을 먹고 있는 김희경 씨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변함 없이 빛나는 미모 또한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했다.

한편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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