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추석연휴 의약품 등 표시·광고 집중점검…진통제·감기약 등
식약처, 추석연휴 의약품 등 표시·광고 집중점검…진통제·감기약 등
  • 홍성익 기자
  • 승인 2020.09.21 11:31
  • 수정 2020-09-21 11:31
  • 댓글 0

지자체 등과 23~29일까지…사용 빈도·인지도 높은 품목 중점 점검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스경제=홍성익 보건복지전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약외품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표시·광고 사항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에 나선다.

21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매년 수립하는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연 2회 실시하는 ‘집중점검’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지자체에서 함께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진통제·감기약 등 사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 △보툴리눔 제제 등 인지도가 높고 유통량이 많은 바이오의약품 △마스크·외용소독제 등 수요가 많은 의약외품 등이다.

점검내용은 △용기·포장 등 표시기재 적정성 △인쇄물·TV·라디오·신문 및 온라인 광고 △허가사항 외 정보 제공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해 행정지도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 필수적으로 점검하고, 시·도별로 대상 품목을 배정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남수 식약처 의약품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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