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택시운전자 5명 가운데 1명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이 제출받은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 등의 자료를 보면 작년 현재 공단의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상 등록된 65세 이상 택시운전자는 전체(28만1,521명)의 19.5%인 5만4,802명이었다. 택시운전자 중 65세 이상의 비율은 부산이 25.2%(6,587명)로 가장 높았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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