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하석진, 박하선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 10회 시청률이 5.118%(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평균 시청률 또한 4.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번주 혼술남녀는 하석진, 공명 두 형제의 로맨스가 큰 축을 이뤘다. 지난 3일 방송된 9회에서는 몰카범을 잡는데 도움을 준 진공명에게 정채연이 공부를 가르쳐주다 입술이 부딪칠뻔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고
4일에 방송된 10회에서는 하석진이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마음을 박하선에게 고백하고 포옹하는 내용이 담겨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게 했다. 

김미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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