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EA코리아)의 모바일 농구 게임 ‘NBA 라이브 모바일(NBA LIVE MOBILE)’이 새로운 콘텐츠 및 루키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했다고 5일 밝혔다.

▲ EA코리아 제공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앨리-웁(Alley-Oops) 기술과 고득점을 돕는 '슛 코칭(Shot Coaching)'이 추가됐다. 주요 패스 능력과 더불어 상대를 속인 후 돌파해 덩크슛을 하는 능력도 개선됐다고 EA코리아는 설명했다. 유저 인터페이스와 그래픽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선보이는 루키 프로그램은 46명의 2016 NBA 드래프트 루키와 매주·매일 새로운 미션을 제공한다. 유저는 미션을 완수하고 뽑기(Lottery Balls)와 드래프트 픽(Draft picks) 획득해 벤 시몬스(Ben Simmons) 같은 5명의 최고 루키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 NBA 라이브 모바일 게임 화면. EA코리아 제공

업데이트가 적용된 NBA 라이브 모바일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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