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에 중국인 관광객 25만명이 한국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10월 1∼7일) 연휴를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인천공항을 이용한 전체 승객 146만4,488명 중 중국인은 25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도 유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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