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 코리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제네시스가 미쉐린가이드 서울편 발행을 돕는다.

미쉐린코리아는 최근 제네시스 브랜드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미쉐린코리아와 제네시스는 오는 11월 7일 열리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출간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식당 및 숙소 정보 책자다. 110여년 전 프랑스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 그룹이 운전자들을 위한 식당 및 숙소 정보 책자를 펴내는 것에서 비롯됐다.

이번에 발간되는 서울편은 글로벌 에디션 28번째 가이드북이다.

김보형 미쉐린코리아 사장은 “제네시스와의 파트너십으로 국내 고객들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 선 서울의 다채로운 미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며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진행할 다양한 미식관련 마케팅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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