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이 20일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한스경제 박종민]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가 2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국내 최고 실력자 152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약 4억5,000만원을 놓고 격돌한다. 우승상금은 남녀 각각 1억원이다. 

16강전과 8강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인터넷 중계하고 22일 4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KBS 1TV가 생중계한다.

박종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