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심재희 기자] 1일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바른야구 유소년야구단이 새싹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바른야구 유소년야구단은 임재철 단장의 지휘 하에 결승전까지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천안시 유소년야구단에 0-14로 졌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바른야구 유소년선수단 코칭 스태프들과 선수들은 마치 우승이라도 한 듯 그라운드를 누비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추구하는 '행복한 야구', '공부하는 야구'를 실천하며 'ALL바른(올바른) 세리머니'를 펼쳤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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