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카랜드 김동은(왼쪽) 대표와 이지알 김병태 대표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아바타를 활용한 세계 최초 ‘EGR멀티학습기’가 탄생했다

㈜라스카랜드와 ㈜이지알이 가상증강현실을 활용한 세계 최초 ‘EGR멀티학습기’를 공동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EGR멀티학습기’ 핵심 아이템은 ‘멀티학습부화기’로 학습자의 연령 및 성별, 교육참여도에 따라 개개인에 맞는 학습과 애니메이션 게임을 3D영상과 4D 홀로그램을 적용해 캐릭터 모양이 생성되는 외국어 언어학습과 일반 교육학습기다.

즉, 문자 및 음성 인식기술을 바탕으로 가상의 캐릭터인 자신만의 아바타에게 어린이들이 대화로 자신이 배운 지식을 가르치면 아바타가 점점 성장하는 첨단기술로써 전세계 학습기 중 ‘EGR멀티학습기’가 세계 최초다.

최근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 라스카랜드(대표 김동은)는 에듀테인먼트(교육+오락) 시장 진출을 위해 교육 및 소프트웨어 전문개발 기업인 ㈜이지알(대표 김병태)과 ‘EGR멀티학습기’(브랜드명)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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