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인싸'들의 사진 맛집 컬러풀뮤지엄이 '어른이'들의 놀이터로 역사와 전통의 거리 서울 인사동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컬러풀뮤지엄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키덜트족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 '꼭 가보고 싶은 전시', '인생샷 맛집' 등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컬러풀뮤지엄은 인싸 중의 인싸들도 찾고 핫플레이스다. 지코,우주소녀 등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방문했으며,배우 이다해와차은우는 각각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의 모델로써 관광홍보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방문한 바 있다.그 밖에도 캘리TV, 엘리TV,벨리곰 등 유명 유투브들의 촬영지로 각광 받고있다.
 

컬러풀뮤지엄은 코로나 1단계로 인해 안전한 놀이를 제공하기 위해 예약 운영제, 전용 대관 예약 등을 실시 하고 있다. 컬러풀뮤지엄은 전 세계 10개 뮤지엄을 운영 중인 트릭아이미술관의 신규 체험형전시 브랜드다.
 

컬러풀뮤지엄 관계자는 "시간을 소비함에 있어서 퀄리티, 재미, 취향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그 조건에 충족하는 곳”이라면서 “컬러풀뮤지엄에서 몸을 쓰며 뛰어놀던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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