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학 그린하우스 대표

 

그린하우스 종합건축은 리모델링, 인테리어, 주택 및 상가 건물 신축 등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건축업체다. ‘고객이 OK하는 그날까지를 모토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책임 있는 시공 서비스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실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문학 대표는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최대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작업을 진행하고, 전문 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하우스는 디자인부터 시공, 자재 수급, A/S까지 대부분의 공정을 외부업체 없이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일찍이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직영 시공팀과 건축 자재 자체 수급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해 시공품질은 높이고 시공비용은 낮췄다.

특히 박 대표가 매번 직접 시공현장에 나가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전기나 배관 등 밖에서 보이지 않는 설비작업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점검한다.

박 대표는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 건축 작업은 한 공정이 완료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고객 불만족이나 오류,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린하우스는 빠르게 바뀌는 건축, 인테리어 트렌드를 읽어내야 고객이 원하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이끌어낼 수 있어 건축 관련 책자나 전시회 등을 통해 새로운 건축자재나 트렌드를 습득, 적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주거문화에 대한 점차 인식이 달라지면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원하는 고객이 늘고, 요구사항이 다양해짐에 따라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고객과 일일이 소통하며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불가피하게 A/S가 발생한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고 철저하게 대응한다.

박 대표는 우리의 모토처럼 고객이 ‘OK’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만족도 1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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