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소수펀드 원칙을 아래 글로벌 1등기업에 투자하고 있다./에셋플러스자산운용 제공

[한스경제=김동호 기자] "1등 기업에 투자합니다."

수많은 투자처와 그에 투자하는 수많은 펀드들 사이에서 소수 펀드에 집중해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 자산운용사가 있다. 바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변화무쌍한 시장의 인기에 부합하기 위해 펀드를 만드는 것이 아닌, 각 펀드별로 정성 어린 관리가 가능하도록 소수펀드 원칙을 회사 설립 이래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변동성이 커진 금융시장에서 내년 유망 펀드로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증권자투자신탁 1호(주식)'와 '에셋플러스 차이나리치투게더 증권자투자신탁 1호', '에셋플러스 슈퍼아시아리치투게더 증권자투자신탁 1호'를 추천했다.

먼저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증권자투자신탁 1호'는 혁신과 고부가 소비를 창출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경쟁력 강한 글로벌 일등기업에 장기투자하는 펀드다. 주로 IT와 소비재, 헬스케어 업종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전 세계의 80~100개 종목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주요 투자종목으론 테슬라와 루이비통그룹, 알파벳(구글 모회사), JP모건, 에어버스, 모데나, 페이스북, 아마존 등이 있으며, 지난 2008년 7월 설정된 이후 누적수익률은 335.56%로 동일유형 펀드 중 상위 1%의 성과를 시현 중이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5.67%다.

이어 '에셋플러스 차이나리치투게더 증권자투자신탁 1호'는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서 세계의 경제질서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중국의 1등기업에 장기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중국의 본토시장(상하이, 선전)과 홍콩, 미국 등에 상장된 중국 관련 회사(H주중심)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중국 내수 소비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과 중국의 도시화 및 세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일등 중국기업에 투자한다.

이 펀드 역시 2008년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223.03%, 최근 3개월 수익률은 7.15%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에셋플러스 슈퍼아시아리치투게더 증권자투자신탁 1호'의 경우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신흥 아시아의 기업에 장기투자하고 있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자원 집약적 산업과 글로벌 제조 기지의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중국 신흥부자(중산층) 증가의 수혜를 볼 서비스업을 주도하는 기업 및 내수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에 투자한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1등기업에 장기투자한다는 운용원칙이 각 펀드의 핵심"이라며 "각 산업의 1등기업은 코로나 위기에도 강력한 펀더멘탈로 빠른 이익 회복을 보였으며, 온라인 전환 가속화 및 일부 소비 심리 개선으로 이전보다 빠른 실적 개선을 보이고, 시장점유율을 현저하게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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