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2021년 새해를 이틀 앞 둔 30일 오전 서울의 기온이 섭씨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한반도 북서쪽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강원 지방은 영하 15도 가량 떨어졌다. 서울 마포구 망원 한강공원 일대에 얼음이 얼어있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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