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리니지M'DL 대규모 업데이트 ’다크 매지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NC는 15일부터 ‘다크 매지션’ 사전예약을 진핸한다고 밝혔다. ‘다크 매지션’은 리니지M의 대표 클래스(Class, 직업)인 마법사를 대폭 상향하는 업데이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법사 클래스에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스킬을 선보이고 기존 스킬도 개선한다. 또한 디버프(Debuff, 약화효과) 계열의 ‘흑마법’ 스킬이 추가돼 저주 계열의 흑마법 스킬을 활용한 강력한 공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의 상제 정보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한편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해 ▲하프 엘릭서 선택 상자(AC, MR, HP) ▲드래곤의 용옥(10일)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 등 7종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도 참여 가능하며, 사전예약 후 ‘특별 이벤트’를 즐기면 ▲갤럭시북 Flex 2 ▲아이폰 12 PRO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크 매지션’의 업데이트 일정은 추후 공개되며,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기자 rlqm93@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