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재훈 기자] 넷마블이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의 사이트 리뉴얼을 실시한다.

19일 넷마블은 ‘채널 넷마블’ 오픈 4주년을 맞이해 사이트 개편 및 글로벌 뉴스 채널 오픈 등 사이트 리뉴얼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채널 넷마블’의 주요 섹션은 ▲넷마블 인사이드 ▲게임 ▲콘텐츠 ▲사회공헌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업 정보, 조직 문화, 채용 등의 소식들을 비롯해 넷마블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리뉴얼로 영문제공 글로벌 뉴스채널을 추가해 넷마블의 다양한 소식을 영문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이번 리뉴얼로 채널 넷마블의 다양한 콘텐츠를 영어권 국가에도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넷마블 게임을 즐기는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채널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이 2017년 4월 개설한 자체 브랜드 미디어로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에서 ‘BEST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2017년), ‘기업 부분’ 장려상(2019년)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훈 기자 rlqm93@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