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톤 골드/KGC인삼공사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 선물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약처에서 인정한 홍삼을 명절 선물로 찾는 이들이 늘면서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톤 골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시장분석업체 오픈서베이가 지난해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과 관련해 더 많이 신경 쓰게 된 부분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3.3%가 ‘면역력 향상’을 꼽았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피로 회복이나 체중 조절이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올 설 명절 선물 트렌드 역시 ‘건강’이 떠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톤 골드’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관장은 국내 1위 홍삼 브랜드로 전체 홍삼 시장에서 7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121년 역사의 정관장 홍삼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을 흙부터 검사하며,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또한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관리 2년, 재배 6년 등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290여 가지가 넘는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홍삼톤 골드’는 정관장을 대표하는 액상 파우치 제품으로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버섯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톤골드는 홍삼과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여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홍삼톤 골드’의 인기 요인으로는 믿을 수 있는 원료, 섭취 및 휴대 편리성, 합리적 가치를 들 수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 익숙한 액상파우치 제형으로 30포 형태의 적금색 패키지로 되어 있어 고급감을 더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홍삼톤 골드’의 진한 맛이 익숙치 않다면, 좀 더 부드러운 맛의 ‘홍삼톤’이 있다. 홍삼톤은 6년근 홍삼 농축액에 10가지 전통소재인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의 식물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정관장 설날 행사/ KGC인삼공사 제공

한편, 정관장은 오는 2월 14일까지 ‘올 설에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올 설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지켜주고 싶은 그 마음 담아’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선물을 미리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 홍삼톤골드 외에도 ▲감사예편 ▲여유보편 ▲감사온편 등 얼리버드 6종 구매 시와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 신규가입 및 제품구매 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건강관리와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며 면역력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정관장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분에게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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