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재훈 기자] 라이엇 게임즈(라이엇)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이하 FPS) ‘발로란트’가 새로운 에피소드의 시작을 기념해 입문 플레이어를 위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라이엇은 21일 발로란트를 새롭게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이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FPS 고수와 함께 하는 캠페인 ‘코치 발로란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치 발로란트’는 발로란트 공식 유튜브에서 선보이는 시리즈 콘텐츠로 1월 19일부터 29일까지 총 4개의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인기 스트리머인 이태준의 도움으로 ‘발린이(발로란트 초보)’ 인플루언서 이녕, 노돌리, 영래기, 문호준 네 명이 슈팅 실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이 담겼다.

이태준의 단계별 코칭과 그만의 비장의 노하우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며, 초보 플레이어들은 자신과 비슷한 실력의 인플루언서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보고 실력 향상을 위한 여러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 가입자를 위한 ‘일단 시작해봐!’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가입하고 튜토리얼을 마치면 맥도날드 디지털상품권 1만원 권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지급된다. 이벤트는 2월 2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김재훈 기자 rlqm93@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