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청와대, YTN 방송 화면 캡쳐

[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인공 최순실의 귀국, 검찰 출두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순실은 31일 검은색 모자를 눌어 쓰고 가방과 구두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한 채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순실이 이날 신은 구두는 약 80만 원 상당으로 가방은 명품 브랜드 토즈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가격대는 수백만 원대를 호가한다.
패딩 또한 명품브랜드 몽클레어 제품으로 가격은 200~300만 원대이다.

몽클레어 패딩은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손녀가 키즈 라인을 입어 화제가 됐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청화대 인근 재래시장을 찾어 민심행보를 보여줬지만 손녀가 입은 몽클레어 패딩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의 대상이 됐었다. 몽클레어 키즈라인 패딩은 100만 원을 훌쩍 넘긴다.

김미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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