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아이에게 필요한 3가지' 공개특강./고려사이버대학교

[한스경제=최지연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9일 ‘코로나 시대, 아이에게 필요한 3가지’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장기간 ‘집콕’ 생활이 이어지며 부모들의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과 걱정이 증가하는 요즘, 고려사이버대 아동학과는 백종화 대표(백종화심리상담센터) 초청하여 코로나 시대에 아이에게 필요한 3가지에 대한 특강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겨울 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키워줘야 할 부분을 짚어보고 ‘슬기로운 부모 생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유튜브(YOUTUBE)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관심 있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및 아동학과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고려사이버대 아동학과 안지영 학과장은 “코로나시대에 부모의 스트레스도 증가하고, 특히 최근 아동관련 사건, 사고가 이어지는 시점에 부모와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로 마련하였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로서 ‘자녀에게 더 중요한 내용’을 생각해보고, 자녀를 가까이 알아가며 함께 성장하는 시도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의를 맡은 백종화 강사는 ‘백종화심리상담센터’ 대표이며, 주요 저서로는 ‘육아감각’ '초등생, 성적보다 공부습관이다' ‘공부는 나의 힘’ 등이 있다.

고려사이버대 아동학과는 아동발달과 권리에 기초한 아동양육전문가과정을 운영하며, 아동현장요구를 반영한 다문화아동지도과정 및 아동강점에 기반을 둔 아동창의융합교육(STEAM)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아동현장 전문성강화’, ‘놀이 인문학’, ‘다문화가족 아동지도’ 등의 특강과 세미나를 진행해 왔으며 CUK 실습센터를 운영하여 보육교사자격취득 및 교사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습현장과의 연계를 진행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보육교사자격을 희망하는 재학생은 졸업 후 보육교사자격 교과목 및 보육실습 이수사항에 대한 한국보육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아동학과는 1월 25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대표전화 혹은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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