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걸그룹 출신 40대 여가수가 자신의 몸 상태를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여러분 운동 과하게 하지마세요. 특히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분들"이라며 현재 몸상태를 고백했다. 그는 "오랜만에 과한 운동으로 목디스크 다시 재발하고... 목 어깨 등 담와서...(중략)"라며 지금의 몸상태를 전했다.

결혼 후 현재 발리에서 생활하는 그는 "너무 아파 정말 애기도 못 안을 정도"라며 무리한 운동을 한 후 오히려 안좋아진 몸상태를 알렸다. 그에 반해 게재한 사진은 탄탄한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는 상황이다. 

팬들은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힘내세요 그래도 예뻐요 누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한국으로 잠시 귀국했던 가희는 현재 다시 발리로 돌아가 생활 중이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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