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30대 인기 코미디언이 처음으로 도시락을 싸고 연애 준비완료를 알렸다. 

코미디언 김민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첫 #도시락 ^^ 지연쌤 고마워요~~ 내가 이렇게 도시락을 싸다니... 나 이제 #연애 만 하면된다~~♡ 준비끝~~~"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경은 자신이 직접 만든 김밥 도시락을 자랑하며 귀엽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과 딸기가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우와 김밥이 너무 예뻐요 언니", "소세지 꽃이 이쁘게 피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솜씨에 감탄하고 있는 상황.

한편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오늘부터 운동뚱'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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