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기저귀를 떼려고 화장실 연습에 열심이다. 

25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직까지도 상밑이나 구석가서 쭈그려 앉기만 하면 화장실~ㅋㅋ. 연습하고는 있지만 부모님이 많이 제촉하지 않으셔서 미안한 마음에 곧 기저귀 떼려고 나름 열심히 집에서 연습하고 있지요^^다 커서 이러고 있음 문제겠지만 ㅋㅋ 아빠엄마!!!조금더 기다려 주실꺼죠??"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벤틀리는 책상 아래에 앉아 좌변기에 앉은 차세를 취하며 화장실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집중하는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를 본 팬들은 "괜찮아 잘하고 있어 벤틀리", "우리 벤틀리도 프라이버시 좀 지켜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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