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가진 여배우가 딸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한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빠져도 운동을 못해도 늙어가도 그래도 엄만 너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기이음 #행복 #딸스타그램 #공주맘 #딸바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딸 이음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보다는 막내 이모가 어울릴 정도로 동안인 한지우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딸 이음 양도 오동통한 볼살로 귀여움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시고 딸 귀엽고 보기 좋으세요", "이음이 벌써 엄마닮아 한미모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한 한지우는 1987년 생으로 2007 미스코리아 중국 진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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