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 방송인이 운동으로 만든 건강한 몸매를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이 운동으로 만든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 

26일 에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 가자마자 "회원님~ 오늘 고구마 같아요!"라고 하신 내 사랑 한나쌤.. 쌤도 래깅스가 자색고구마 ㅋㅋ 까만 후드 안에 고구마속 색이였는데~ #고구마시스터즈"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에바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으로 건강한 복근과 라인을 뽐내며 셀카를 찍고 PT 선생님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운동 라이프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에바씨 다시 운동 모드에요?", "몸매 좋아요" 등의 반응으로 호응하고 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과거 KBS2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서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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