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인기 30대 뮤지컬 배우가 딸사랑에 가득 찬 엄마 미소를 선보였다.

뮤지컬 배우 김지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아가 신나보여서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가 딸 루아나리 양을 보며 얼굴 가득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김지우는 예쁜 노란 치마를 입고 행복해하는 루아나리 양을 보며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웅 공주님 보자마자 미소가!!", "루아 너무 이뻐요. 엄마랑 똑 닮았네요. 상큼 미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는 상황.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킴 양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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