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17주차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통하니 수더분해졌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풀메이크업으로 미모를 가꾼 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중임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팬들은 "아가 임신하신 원장님은 또 다른 예쁨이 있으세요", "안퉁퉁해요 이쁘기만한걸요"라는 댓글로 배윤정을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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