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신규 2종 외형 컬렉션 공개, 유저 친화적 편의성 개선…보상 이벤트 실시
[해외 히트작 '그래곤 블레이즈'의 신규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사진=게임빌]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게임빌은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의 신규 외형 컬렉션을 공개, 각종 편의선 개선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신규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퍼스트임팩트 등급 영웅인 ‘첸’과 ‘블랙해븐’의 외형을 컬렉션 카드를 수집해 바꿀 수 있으며, 합성을 통해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유저 친화적인 편의성 개선 작업도 진행된다. ‘초월 칼리돈’의 보상 획득 과정이 간편하게 변경되며, ‘도전자 던전’, ‘미궁 탐험대’, ‘장비 강화 화면’ 등 콘텐츠 화면이 직관적으로 바뀌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길드 모험 훈련장’이 추가되어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있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월 8일까지 진행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2장’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있다. 이밖에도 ▲해변의 난투(2월 9일까지) ▲보상대파티(3월 2일까지) 등 다양한 이벤트로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김재훈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