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40대 여배우의 골프웨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샷이 공개됐다.

배우 홍은희가 군살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홍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을향해 열씨미^^ 비키세여 ㅎㅎ 아 깜짝야"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홍은희가 골프 의상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홍은희는 광고하는 골프 의상을 입고 골프연습장에서 드라이버샷을 연습하고 있다. 하늘하늘한 치마가 군살없는 각선미를 더욱 예뻐보이게 만든다. 

팬들도 이 영상을 보고 "언니가 이뻐서 옷이 언니빨 받네요", "나이스샷!" 등 다양한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홍은희는 남편 배우 유준상과 지난 2003년 결혼했고 오는 3월부터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홍은희 인스타그램)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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