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40대 후반 뮤지컬 배우의 끊임없는 다이어트가 화제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집청소, 설거지 뒤로 하고 공복유산소 완료. 아 보람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홍지민은 요요 현상 극복을 위해 유산소 운동과 PT까지 겸하며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운동도 다이어트도 해보니 이것이 시간이 있어야 되네요. 하지만 운동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라며 다시 한 번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운동 끝내니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이래서 운동하나 봅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게재된 사진은 운동을 마친 홍지민이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