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30대 모델 출신 여배우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배우 최여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결혼... 아직... 안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보이는 최여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쁜 부케를 얼굴에 댄 채 눈을 감는 등 아름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KBS2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촬영 중 입은 의상으로 최여진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고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여진님 결혼하지 마세요",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놀래라" 등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최여진은 오는 2월 부터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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