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지난달 청약시장에 월별 통계로 인터넷 청약이 의무화된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부터 금융기관 주도의 집단대출(중도금 대출) 규제가 시작됐음에도 82만명이 넘는 청약자들이 1순위 통장을 사용했고 1순위 마감단지도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33대 1로 올해들어 가장 높았고 부산은 평균 188대 1을 넘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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