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BAT코리아는 켄트 브랜드 최초로 수퍼슬림 더블캡슐 제품 '켄트 더블 프레쉬(KENT Double Fresh)'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켄트 더블 프레쉬는 BAT의 담배 브랜드 ‘켄트’에 합류하는 신제품으로 저타르형 수퍼슬림 제품을 기반해 탄생됐다. 

제품 패키지 외관은 기존 켄트 시리즈의 디자인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크리스탈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각각의 캡슐 맛을 시각화했다. 또한, 전면 중앙에 새긴 켄트 브랜드 로고 옆에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두 가지의 캡슐 이미지도 추가했다.

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은 "켄트 더블 프레쉬는 깔끔한 맛과 감각적인 제품 소비를 추구하는 최근의 흡연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해 다양한 변화를 선보인 던힐 브랜드에 이어, 켄트 라인업에 더블 캡슐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향상된 맛과 경험을 추구하는 성인 흡연 소비자에게 어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켄트 더블 프레쉬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1.5mg와 0.15mg이며, 오늘부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을 통해 출시특별가 4000원에 판매된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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