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월에 슈퍼세이브 1년권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교환권 제공
티몬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티몬이 슈퍼세이브 1년권을 출시한 지 1주년을 맞아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교환권을 증정하는 축하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 티몬에 따르면 슈퍼세이브 1년권은 지난해 2월 14일 처음 출시됐다. 연 회비 5만원을 내면 웰컴적립금 2만원을 받을 수 있고, 구매액의 2%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전용 할인쿠폰, 전용 특가딜, ‘슈퍼세이브데이’ 전용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하루 단 82원으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슈퍼세이브 전체 회원의 86% 이상이 1년권 가입자일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티몬이 슈퍼세이브 회원에 대한 혜택을 늘리고 가입자를 확보하고자 하는데는 이들의 서비스에 대한 애정과 기여도가 높기 때문이다.

닐슨코리안클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첫주간 이커머스 기업들의 주간 평균 체류시간을 분석한 결과 티몬은 주간 평균 ‘29.85분’을 기록하며 2주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유통업계에 있어 고객이 매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는 것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매우 중요한 고객지표가 될 수 있다.

이에 티몬은 2월 한달 간 1년권 런칭 1주년 기념 축하이벤트를 열고, 기간 동안 슈퍼세이브 1년권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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