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5대 영양소 등 다양한 영양성분 섭취 가능
정식품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정식품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음료인 ‘그린비아 하이키즈’를 출시했다.

3일 정식품에 따르면 ‘그린비아’는 1991년 개발된 국내 최초 균형 영양식 브랜드다. 

'그린비아 하이키즈'는 30년간 균형 영양식을 개발해온 정식품의 기술력과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영유아식 기준 규격을 바탕으로 영양보충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비아 하이키즈는 초유에서 유래한 특허 성분 CBP를 9mg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150mg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를 3μg함유했다. 여기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13종, 미네랄 12종 등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담아 다양한 영양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1ml당 1kcal로 설계해 150ml의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적인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팩 형태로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그린비아 하이키즈의 권장 소비자가는 1팩(150ml)당 1500 원으로 정식품 대리점 및 온라인 쇼핑몰 ‘이데이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그린비아 하이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밸런스를 보충해주는 영양음료로 하루에 1~3팩 가량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다”며 “지난 30여 년 간 특수 영양식을 연구해온 정식품의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인 만큼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분히 보충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