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진성 기자] 부산 금정구 지역 향토기업인 ㈜백산금속이 3일 부산 금정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백산금속은 사회공익에 기여하며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과 물품 후원 등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백산금속 송주남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설에는 어려운 이웃이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회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진성 기자 gmc0503@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