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매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6조1813억원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BGF리테일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6조181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신규 상품 카테고리 조성 등의 노력으로 매출의 플러스 성장을 이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다만 해당 기간 영업이익은 1622억원, 당기순이익은 122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5%,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특수입지 영업환경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 전국 CU점포 1만4923개 매장을 전개하는 BGF리테일 측은 비용 효율화로 판관비율 개선을 이루고 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올 한해 차별화한 HMR 및 수제맥주나 와인 라인업 강화로 매출 증대를 이룩할 계획이다.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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