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타트체리, 피부 건강에 큰 도움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타트체리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타트체리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해 3톤에 불과했던 타트체리 수입량은 올해 3349톤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타트 체리의 효능이 소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모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과일계의 붉은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타트체리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건강상 이점을 지니고 있다.

타트체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멜라토닌 성분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된다. 일본 훗카이도 보건대학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멜라토닌이 증가할수록 피부 콜라겐 합성과 관련된 세포인자가 증가한다.

또한, 멜라토닌이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수면 개선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이밖에도 타트체리는 다이어트 등에도 효과가 있어 여성들이 주로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트체리는 시중에 주스, 즙, 젤리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돼 있어 본인의 기호에 따라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장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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