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무학 회장(왼쪽)이 지난 17일 박정우 한국폴리텍Ⅶ대학 CEO 16대 총동문회장에게 아름다운 동행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무학.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무학은 한국폴리텍Ⅶ대학 CEO 16대 총동문회와 17일 무학 본사 굿데이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공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무학과 한국폴리텍Ⅶ대학은 양 기관의 문화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무학은 '함께 협력해 나가자'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동행패'를 제작해 한국폴리텍Ⅶ대학 CEO 16대 총동문회에 전달했으며, 무학은 협력단체 12곳에 아름다운 동행패를 전달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단체와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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