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헬스&뷰티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독일 웰니스 전문기업 LR헬스&뷰티(LR Health & Beauty)는 오는 3월 아태지역 최초로 제품 12종을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독일 현지에서 자체 생산된 건강기능식품 4종, 뷰티제품 8종의 구성으로 LR헬스&뷰티를 대표하는 ‘알로에’ 제품라인에 주력한다는 설명이다.

‘알로에’는 알로에는 약용 식물 중 하나로 유효성분의 핵심 물질인 면역다당체 덕분에 면역력 증진은 물론, 장 건강, 피부 건강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LR헬스&뷰티의 ‘알로에’ 제품은 국제 알로에 과학 심의 위원회(International Aloe Science Council, IASC)에서 재배부터 완제품까지 최고 수준의 품질과 순도를 인증 받은 최상급 알로에만 선별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간 1만2000톤 규모의 알로에를 수급하고 있다.

특히, LR헬스&뷰티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라이프탁 (LIFETAKT)의 모든 제품들은 알로에 겔과 껍질 사이 쓴 맛을 내는 알로인 성분을 제거한 ‘알로인 프리 (Aloin-free)’가 특징이다.

이에 LR헬스&뷰티코리아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해 홍보에 나설 계획으로, 오는 3월 ▲알로에 베라 겔 허니 테이스트 ▲알로에 베라 겔 레몬 앤 진저 테이스트 ▲비타민 C 플러스 캡슐 ▲씨스투스 인카누스 티 등을 포함한 총 12종 제품들의 공식적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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