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평생교육바우처, 2만 1000명 선정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평생교육바우처' 선정결과가 24일 오후 발표됐다.
'평생교육바우처' 는 2021년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 선정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약 2만 8000여명이 지원했으며, 2만 1000명이 선정됐다.
'평생교육바우처(voucher)'는 평생교육기관을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제공하는 이용권이다. 연간 1회, 35만 원 상당의 수강료와 해당 강좌 교재비를 지원한다. 다만 등록된 기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평생교육바우처'는 NH농협은행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카드발급을 신청 한 후 사용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 구성원 등이다. 단, 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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