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오비맥주가 신제품 ‘한맥(HANMAC)’의 신규 TV 광고 ‘K-라거(K-LAGER)’ 편을 26일 공개했다.

광고모델 이병헌이 등장하는 ‘K-라거’ 편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맥주 시장의 위상에 걸맞은 ‘K-라거’에 대한 갈망을 담았다.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위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쌀’을 함유해 상쾌한 풍미에 주목했다. 특히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 한맥의 알코올 도수는 4.6도이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우리쌀을 더해 완성한 ‘한맥’만의 상쾌한 맛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K-라거’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한맥이 말하는 K-라거에 대한 포부를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2월 초부터 신제품 ‘한맥’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2월 중순이후로 전국 대형마트, 슈퍼, 음식점 등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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