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엔카닷컴은 내차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의 2차 디지털 캠페인 ‘시장 경매’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엔카 비교견적’은 온라인 경매를 통한 경쟁 입찰 방식으로 보다 높은 가격에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다. 48시간 동안 최대 20명의 엔카 제휴 딜러들이 제시하는 견적 현황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엔카닷컴은 지난 ‘미술 경매’ 편에 이어 이번 ‘시장 경매’ 편에서도 경매 콘셉트를 다시 내세웠다.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의 특징과 ‘차 팔 때도 엔카’라는 메시지를 영상에 위트 있게 풀어냈다.

이번 ‘시장 경매’ 편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시장 경매사가 빠르게 랩을 하는 듯한 호창을 통해 ‘차 팔 때’, ‘비교 견적’, ‘실시간 경매’, ‘최고가 견적’ 등 ‘엔카 비교견적’의 핵심 특징을 포인트로 짚어 주는 모습을 담았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실시간 경매와 최고가 견적이라는 ‘엔카 비교견적’의 특장점을 잘 나타낸 이번 디지털 캠페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엔카의 내차팔기 서비스를 알리고자 했다”며 “중고차 시장 성수기를 앞두고 차 판매를 고려한다면 간편하게 내 차를 최고가로 팔 수 있는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차 디지털 캠페인 영상 온에어를 기념해 엔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3월 10일까지 캠페인 초성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 팔 때도 역시 ㅇㅋ’의 정답을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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