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와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총연합이 지난 4일 뉴트리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재 아이사제닉스 사장, 현성주 대한스포츠총연합회장)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가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총연합과 뉴트리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스포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스포츠총연합은 스포츠 분야를 발전시키고 전문성을 가진 지도사 및 전문 인력의 양성을 통해 체육진흥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단체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현성주 대한스포츠총연합 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스포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용재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장은 "지역사회 전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과 지역사회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진성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