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활력 전해
광동제약 비타500 광고 이미지. / 광동제약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광동제약이 자사 인기 제품 ‘비타 500’의 모델로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발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달 초 제니를 주인공으로 공개한 영상의 후속편인 ‘새로 뻗침’과 ‘새로 펼침‘이 국내외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변화된 환경에 움츠러들거나 지치기보다 다양한 시도로 활력을 찾아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제니는 필라테스와 스타일링 등을 시도하며 일상에서의 리프레시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영상이 공개된 뒤 네티즌들은 비타500 신규 모델로서의 제니에 대해 환영했다. 이와 함께 제니와 비타500을 합친 이름인 '비타젠', '젠타오백', '인간 비타민' 등의 다양한 애칭을 신조어로 만드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일상을 견디는 사람들에게 영상의 메시지가 활력을 준다는 평이 많았다”며 “제니의 활기찬 모습을 통해 새로 시작하는 힘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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